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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원로 및 각계대표 "최남수 YTN사장 사퇴하라"
24일 227명 공동선언 기자회견, 즉각 사퇴 요구
 
김철관   기사입력  2018/01/24 [22:26]
▲ 기자회견     © 김철관

사회 원로와 각계 대표 등 227명이 최남수 YTN사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권영길 언론노련 초대위원장, 김종철 동아투위위원장, 문규현 신부, 명진 스님 등 사회 원로와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김환균 언론노조위원장,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227명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언론인 자격 없는 YTN 최남수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최성주 언론개혁연대 공동대표가 '사회 원로 및 각계 대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최남수 씨는 회사와 동료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YTN을 등졌다"며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으로 재직할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당시 대통령 MB를 찬양하면서 재벌을 옹호하는 등 방송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공공성마저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는 직원들의 메신저를 불법 사찰해 비밀 대화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YTN의 공정방송을 위해 헌신해 온 해직자들을 마치 적폐로 몰아 세웠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진수 언론노조 YTN지부장은 "지금 YTN 사측은 해직자들을 적폐로 몰고 있는데, 구성원들은 좌절을 넘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 하에서 이러한 YTN 사장 퇴진을 촉구해야 하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적인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은 "공정 방송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YTN 구성원들의 노력을 최 사장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환균 언론노조위원장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언론사의 사장이 노사 합의를 뒤집는 행태는 묵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권영길 언론노련 초대위원장은 "조중동 보수 언론이 의제를 던지면 방송이 뒤따라서 나발을 불고 있는 상황인데 YTN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최남수 사장이 이런 상황을 방치한 채 끝까지 버틴다면 참담한 꼴을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로인 백기완 통일문제소장, 명진 스님,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등도 "YTN정상화를 위해서는 최남수 사장의 사퇴가 필연"이라고 이구동성 말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25일부터 연차 투쟁에 들어간다. 오는 31일까지 최남수 사장, 김호성 YTN 상무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했다. 만약 기한 내 사퇴를 하지 않으면 2월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은 사회원로 및 각계인사 공동선언문과 명단이다.

 

적폐 권력의 언론 장악으로 10년 동안 고통받아온 YTN이 정상화 길목에서 멈춰 섰다. 최남수 사장이 YTN의 미래발전을 위한 노사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했기 때문이다. YTN 구성원들은 최 사장이 준공영방송인 YTN 사장이 되기에는 부적절한 전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빨리 YTN을 정상화하자는 의지를 모아 눈물을 삼키며 '합의'를 결단했다. 하지만 최 사장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합의를 깨뜨렸다. 언론의 공정성 회복과 YTN 정상화를 염원해 온 우리는 더 이상 최남수 씨를 준공영언론사인 YTN의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최남수 씨는 회사와 동료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YTN을 등졌다. 또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으로 재직할 때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하하고 당시 대통령 MB를 찬양하면서 재벌을 옹호하는 등 방송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공공성마저 훼손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그가 과거 트위터에서 낯 뜨거운 수준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사실도 드러나면서 언론계는 물론 대한간호협회까지 최 씨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심지어는 직원들의 메신저를 불법 사찰해 비밀 대화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YTN의 공정방송을 위해 헌신해 온 해직자들을 마치 적폐로 몰아 세웠다. 이처럼 최 씨는 언론인, 언론사 사장으로서의 자질 이전에 최소한의 상식, 윤리 의식도 갖추지 못한 인사다. 부적절 행위가 밝혀질 때마다 유감을 표명하고 있지만, 노사합의를 일방 파기한 행위에 비춰볼 때 반성이나 성찰과는 거리가 멀다. 최 씨가 YTN에 있는 한 적폐 청산, 공정성 회복, 구성원들의 화합과 미래 발전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이 최남수 씨가 YTN 사장에서 물러나야 할 사유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따져도 차고도 넘친다. 이에 우리는 최남수 씨가 YTN 사장직에서 당장 물러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YTN의 시계를 다시 10년 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YTN 구성원들에게 파업과 구속, 해직, 징계라는 가시밭길을 다시 걷게 할 수 없다. YTN에 대한 시청자 국민의 신뢰 또한 무너진 지 오래다. 더 이상 불법, 부적격 경영진에게 YTN을 맡겨놔선 안 된다.

최 씨를 사장으로 선임한 YTN의 대주주, 마사회와 한전KDN 등 공기업들에도 촉구한다. 공기업은 국민의 재산이며, 오로지 공익과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 현재 YTN이 처한 파국 상황을 외면하거나 방치하지 말라. 여러 문제제기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 씨를 사장 자리에 앉힌 대주주의 책임이 가장 크다. YTN 대주주들은 적법 절차에 따라 최악의 부적격 사장인 최남수 해임에 착수하라. 
방통위 역시 이 사태를 방관해서는 안 된다. 방송사 관리감독 책임부처답게 YTN의 공기업 대주주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YTN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하라.

MBC에 이어 곧 KBS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YTN이 당당하게 '방송 정상화'대열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남수 사퇴와 방송 적폐 청산을 위해 공동선언 참여자들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2018년 1월 24일

강기석(전 새언론포럼 회장), 강남훈(교수), 강내희(교수), 강성남(새언론포럼 회장),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고승우(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80년해직언론인협회의 공동대표), 고영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고 은(시인), 고철환(서울대 명예교수), 곽노완(교수), 곽노현(징검다리), 국 산(목사), 권낙기(통일광장 대표), 권병길(배우), 권영국(경북노동인권센터), 권영길(민주노총 지도위원), 권영숙(사파기금), 권오헌(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김 식(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김귀옥(민교협 상임의장), 김금수(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동식(사월혁명회 공동의장), 김명운(추모연대),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민문정(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민웅(교수), 김상근(목사), 김서중(교수), 김성복(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이사장), 김세균(교수), 김순애(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승호(사이버노동대학 이사장), 김영표(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 김영호(언론인), 김영호(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윤수(문학평론가), 김은경(목사), 김인봉(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정헌(화가, 전 문화예술위원장),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장), 김준권(화가), 김준범(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김중배(전 MBC사장, 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진수(전국빈민연합 의장), 김창규(목사), 김판수(사장), 김학민(이한열기념사업회), 성형계(노동전선 대표), 김혜순(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 김환균(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 남상헌(민주노총 지도위원), 노재우(한겨레신문발전연대 고문), 단병호(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원장, 민주노총 지도위원), 도관(스님), 류연복(화가), 류종열(흥사단 이사장), 류지열(한국PD연합회 회장), 맹문재(시인), 명진(스님), 문경식(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문규현(신부), 문대골(목사), 문영희(전 동아투위 위원장), 문정현(신부), 문종대(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민정기(화가),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동영(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박래군(인권재단사람 상임이사), 박래부(전 언론재단 이사장), 박불똥(화가), 박상희(목사),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박승렬(목사), 박인기(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의장), 박재동(만화가), 박종부(유가협),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진도(지역재단 이사장), 방국진(사월혁명회 공동의장), 배옥병(희망먹거리네트워크 상임대표), 배은심(유가협 명예회장), 백광모(목사),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백도명(교수), 백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백선기(부천시민연합 전 이사장), 범상(스님), 서관모(교수), 서중희(변호사), 서해성(작가), 성해용(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손병선(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손혁재(교수), 손호철(교수), 송경동(시인), 송기호(변호사), 송영배(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송주명(교수), 송학선(콩세알튼튼예방치과의원 원장), 신경림(시인), 신승환(교수), 신학림(언론인), 신학철(화가),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심호섭(빈민해방철거민연합 의장), 안형준(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양기환(스크린쿼터문화연대), 양길승(6월민주포럼 대표, 녹색병원 이사장), 양리리(서대문도서관친구들 대표), 양한웅(불안정노동철폐연대), 염무웅(문학평론가), 오세철(연세대 명예교수),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우희종(교수), 유숙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유영표(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유초하(교수), 유홍준(문화평론가), 윤기진(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대표), 윤덕한(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윤준하(시민환경연구소 이사장), 윤활식(동아투위), 윤후상(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이규재(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의장),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이덕우(변호사), 이도흠(교수), 이명순(전 동아투위 위원장), 이민환(교수), 이부영(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이석태(변호사,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시재(교수), 이애주(교수), 이양수(민주노동자전국회의 의장), 이영록(동아투위), 이윤배(전 흥사단 이사장), 이인휘(소설가), 이장희(교수), 이종욱(동아투위), 이종헌(민족미술인협회), 이창현(교수), 이철수(화가), 이필립(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고문), 이해동(목사), 이해학(목사), 이호중(교수), 이희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임광빈(목사), 임동확(시인), 임순혜(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언론위원회 부위원장), 임옥상(화가, 임옥상 미술연구소 소장),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임종대(교수), 임진택(명창), 임흥연(목사), 장경호(화가), 장남수(유가협 회장), 장유식(변호사), 장윤환(동아투위), 장임원(교수), 장회익(교수), 전기호(사월혁명회 감사), 전민용(6월민주포럼 운영위원장, 건치신문 대표), 전종훈(신부), 전진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정종성(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정강자(참여연대 공동대표), 정규성(한국기자협회 회장), 정대화(상지대 총장),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성헌(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정세훈(한국민예총 이사장 대행), 정연순(민변 회장), 정일욱(칼라TV상임고문), 정재돈(가톨릭농민회), 정지영(영화감독), 정태효(목사), 정현기(교수), 정현찬(가톨릭농민회 회장), 정혜열(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정희성(시인), 조강래(동아투위), 조돈문(교수), 조성우(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조성호(새언론포럼 초대 회장), 조순덕(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장), 조승래(교수), 조승현(민주주의법학연구회), 조헌정(목사), 조화순(목사), 주재환(화가), 진관(스님), 채승훈(교수), 채희완(교수),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최갑수(교수), 최병모(변호사), 최성주(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최융선(KYC_한국청년연합 대표), 최은순(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최헌국(목사), 한도숙(시인), 한승헌(변호사, 전 감사원장), 한찬욱(사월혁명회 사무처장),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한택근(변호사), 한홍구(교수), 함세웅(신부), 허 육(동아투위), 현상윤(국민TV 대표), 현이섭(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홍기돈(교수), 홍세화(언론인), 황 건(사월혁명회 감사), 황석영(소설가) * 이상 227명(가나다순)

분야별 구분

- 시민사회
권낙기(통일광장 대표), 권영숙(사파기금), 권오헌(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김 식(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김동식(사월혁명회 공동의장), 김명운(추모연대), 김인봉(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김판수(사장), 김학민(이한열기념사업회), 김혜순(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 류종열(흥사단 이사장), 문경식(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래군(인권재단사람 상임이사),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박인기(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의장), 박종부(유가협),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진도(지역재단 이사장), 방국진(사월혁명회 공동의장), 배옥병(희망먹거리네트워크 상임대표), 배은심(유가협 명예회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선기(부천시민연합 전 이사장), 손병선(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송영배(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송학선(콩세알튼튼예방치과의원 원장), 양길승(6월민주포럼 대표, 녹색병원 이사장), 양리리(서대문도서관친구들 대표),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유영표(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윤기진(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대표), 윤준하(시민환경연구소 이사장), 이규재(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의장), 이부영(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이윤배(전 흥사단 이사장), 장남수(유가협 회장), 전기호(사월혁명회 감사), 전민용(6월민주포럼 운영위원장, 건치신문 대표), 정종성(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정강자(참여연대 공동대표),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성헌(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정혜열(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조성우(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조순덕(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장), 최 열(환경재단 이사장), 최융선(KYC_한국청년연합 대표), 최은순(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한찬욱(사월혁명회 사무처장),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황 건(사월혁명회 감사)

- 여성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김민문정(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백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 노동
권영국(경북노동인권센터), 권영길(민주노총 지도위원), 김금수(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김형계(노동전선 대표), 남상헌(민주노총 지도위원), 단병호(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원장, 민주노총 지도위원), 김승호(사이버노동대학 이사장), 양한웅(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양수(민주노동자전국회의 의장),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 농민/빈민
김순애(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영표(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 김영호(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진수(전국빈민연합 의장),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 심호섭(빈민해방철거민연합 의장), 정재돈(가톨릭농민회), 정현찬(가톨릭농민회 회장)

- 학계
강남훈(교수), 강내희(교수), 고철환(서울대 명예교수), 곽노완(교수), 곽노현(징검다리), 김귀옥(민교협 상임의장), 김민웅(교수), 김상근(목사), 김서중(교수), 김세균(교수), 문종대(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백도명(교수), 서관모(교수), 손혁재(교수), 손호철(교수), 송주명(교수), 신승환(교수), 오세철(연세대 명예교수), 우희종(교수), 유초하(교수), 이도흠(교수), 이민환(교수), 이시재(교수), 이애주(교수), 이장희(교수), 이창현(교수), 이호중(교수), 임종대(교수), 장임원(교수), 장회익(교수), 정대화(상지대 총장), 정현기(교수), 조돈문(교수), 조승래(교수), 조승현(민주주의법학연구회), 채승훈(교수), 채희완(교수), 최갑수(교수), 한홍구(교수), 홍기돈(교수)

- 종교
국산(목사), 김성복(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이사장), 김은경(목사), 김창규(목사), 도관(스님), 명진(스님), 문규현(신부), 문대골(목사), 문정현(신부), 박상희(목사),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박승렬(목사), 백광모(목사), 범상(스님), 성해용(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이필립(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고문), 이해동(목사), 이해학(목사), 임광빈(목사), 임흥연(목사), 전종훈(신부), 정태효(목사), 조헌정(목사), 조화순(목사), 진관(스님), 최헌국(목사), 함세웅(신부)

- 문화예술
고은(시인), 권병길(배우), 김윤수(문학평론가), 김정헌(화가, 전 문화예술위원장), 김준권(화가), 류연복(화가), 맹문재(시인), 민정기(화가), 박불똥(화가), 박재동(만화가), 서해성(작가), 송경동(시인), 신경림(시인), 신학철(화가), 양기환(스크린쿼터문화연대), 염무웅(문학평론가), 유홍준(문화평론가),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인휘(소설가), 이종헌(민족미술인협회), 이철수(화가), 임동확(시인), 임옥상(화가, 임옥상 미술연구소 소장), 임진택(명창), 장경호(화가), 정세훈(한국민예총 이사장 대행), 정지영(영화감독), 정희성(시인), 주재환(화가), 한도숙(시인), 황석영(소설가)

- 언론
강기석(전 새언론포럼 회장), 강성남(새언론포럼 회장), 고승우(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80년해직언론인협회의 공동대표), 고영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김영호(언론인), 김종철(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장), 김준범(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김중배(전 MBC사장, 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환균(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노재우(한겨레신문발전연대 고문), 류지열(한국PD연합회 회장), 문영희(전 동아투위 위원장), 박동영(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박래부(전 언론재단 이사장), 신학림(언론인),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형준(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유숙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윤덕한(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윤활식(동아투위), 윤후상(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이명순(전 동아투위 위원장), 이영록(동아투위), 이종욱(동아투위), 이희찬(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임순혜(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언론위원회 부위원장),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장윤환(동아투위), 전진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정규성(한국기자협회 회장), 정일욱(칼라TV상임고문), 조강래(동아투위), 조성호(새언론포럼 초대 회장), 최성주(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허 육(동아투위), 현상윤(국민TV 대표), 현이섭(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홍세화(언론인)

- 법조계
서중희(변호사), 송기호(변호사), 이덕우(변호사), 이석태(변호사,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장유식(변호사), 정연순(민변 회장), 최병모(변호사), 한승헌(변호사, 전 감사원장), 한택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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