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초 한국형 MBA, 고대 『KOREA MBA 매거진』발간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비롯 다양한 분야 다뤄, 전자책자도 동시에 발간 검색 제공
 
이형호   기사입력  2017/11/17 [22:10]
▲ 최초 한국형 MBA, 고대 MBA『KOREA MBA 매거진』창간호 표지     © 이형호

Korea MBA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MBA1963년에 설립된 국내최초 한국형 MBA이다. 금년에 개원 54년을 맞아, 최초를 넘어 국내 1MBA로 자리 잡았다. 100번째 입학생을 곧 맞이하게 되는 고대 MBA에서는 교우회가 주축이 되어 국내 최초로 KOREA MBA 매거진창간호를 발행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표지모델로 한 창간호에는 최근 핫이슈인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경제 경영, 법률, 의학 등 전문가기고가 실려있다. 이외에도 기업탐방, 인터뷰, 여행, 음악, 책 등 문화예술분야와 직장과 삶 등을 주제로 한 60여 가지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고대MBA 교우들은 한국경제를 선도하는 리더인 만큼 경제, 금융, 법조계 그리고 의료 등에서 활약하는 쟁쟁한 인재들이 많다.
 
매거진에 실린 모든 기사들 역시, 고대MBA 교우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해당 비즈니스 분야의 폭 넓은 깊이와 전문내용들이 가득하다.
 
MBA 교우회 신동기 회장(이랜드 부사장)은 창간사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한다 해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아름다움 추구는 변하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교우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거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동대 교수인 함영덕 편집위원장은 매거진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각국에서 활동하는 교우들을 위해 서로 협력하교 교류할 수 있도록 전자책발간과 스마트폰 웹 시스템을 구축, 세계 어느 곳에서나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시키겠다고 했다.

표지모델 인터뷰에서는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대표 이야기가 실려있다. 주요 기고자는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회장, 스타키보청기 심상돈 대표, 정진회계법인 전이현 대표,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 그리고 유천양행 이순우 대표 등이다. 
 

▲ 2016년 고려대 MBA 교우의 밤 단체사진     © 이형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4차 혁명을 논했다. 세종대 김대종 교수의 공유경제와 2018년 경제위기설, 그리고 사이버보안 등 비즈니스맨이 꼭 알아야할 내용들도 다루고 있다.
 
또한 산우회, 지식포럼, 골프회, 와인클럽, 봉사단, 야구단, 요트클럽, 그리고 문화예술나눔 등 고대MBA 교우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았다.
 
KOREA 매거진창간호는 전자책자를 동시에 발간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kormbamagazine.com 주소로 블로그를 이용하면 누구나 무료로 매거진 자료를 볼 수 있다.
 
국내 MBA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KOREA MBA 매거진은 고대 MBA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색 대신 검색이 자리 잡은 이때, 책자로 발간된 "KOREA MBA 매거진은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11/17 [22:10]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