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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 갑질아닌 상생위한 혁신찾는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 열어
 
이형호   기사입력  2017/09/15 [01:09]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921()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MBA 주관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이 프랜차이즈산업, 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가 주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의 전문 교육기관인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MBA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학계와 산업계 관련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토론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MBA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 학계와 업계가 만나 프랜차이즈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토론한다     © 이형호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의 갑질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산업과 유통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아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은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창업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일부 본사의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프랜차이즈산업이 혁신을 통해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학계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프랜차이즈산업 혁신과 상생방안은 물론 필수공품목, 로열티, 원가, 성과공유 등 프랜차이즈산업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논의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인 이성훈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업계대표, 변호사 등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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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5 [01:0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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