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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그린 콘서트' 관람
10일 예술의 전당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공연
 
이유현   기사입력  2017/06/12 [04:31]

 

▲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은 임미정 그린콘서트 총감독, 김숙진 한중국제영화제 음악감독, UN 챔버 앙상블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평화와 생태 보존을 위한 그린 콘서트를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인사했다.

김철관 회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그린 콘서트(Green Concert)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를 관람했다.

김 회장은 공연이 끝나고 생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그린 콘서트를 보고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클래식한 공연과 함께 무대 위 영상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희귀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M4one 챔버 앙상블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 음대 교수와 그린 콘서트 총감독인 임미정(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이사장) 한세대 피아노과 교수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이경선 교수를 만난 김 회장은 만나 뵙게 돼 반가웠다김 교수님이 지도한 4중주 멋진 공연이 심금을 울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공연을 찾자 주어 감사할 뿐이라며 만나 뵙게 돼 반가웠다고 말했다.

▲ 김철관 한국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공연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 음대교수, 김숙진 한중국제영화제 음악감독, M4one 챔버 앙상블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 회장은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이사장인 임미정 그린 콘서트 총감독을 만나 공연을 준비하느라 힘들었겠다생태 보존을 위한 멋진 공연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총감독은 좋은 글을 부탁드린다이렇게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경선 교수가 이끈 M4one 챔버 앙상블 단원들과 임미정 교수의 소개로 UN 챔버 앙상블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각각 촬영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교수는 슈베르트의 ‘Quartettsatz in minnor No.12 D.703’ 4중주에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피아니스트 임미정 그린 콘서트 총감독은 클라리넷을 연주한 UN 챔버 앙상블 지휘자인 앙트완 마르구이어(Antoine Marguier와의 협연으로 섬집 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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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2 [04:3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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