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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하라"
2일 저녁 광화문 정부청사 앞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농성 철회
 
김철관   기사입력  2016/07/03 [00:32]
▲ 2일 저녁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열린 촛불문화제     © 인기협



세월호 특별조사위 강제종료 말라진상규명 특별법 개정하라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2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농성장 앞에서 철야농성 보고 국민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강제 종료 반대 세월호 온전한 인양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지난 6월 25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주장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다하지만 하루 만인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경 경찰이 그늘진 차양막과 리본 등을 철거하는 공권력 투입을 강행해 농성을 하고 있던 유가족들이 연행을 당하기도 했다.
 
지난 6월 25일 농성을 시작한지 8일 만인 2일 저녁 국민촛불문화제를 끝으로 광화문 정부청사 앞 농성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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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03 [00:3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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