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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업 기념행사에 야구복 탤런트 이창훈 눈길
(주)금성 20주년 행사..박종길 전문체부차관, 탤런트 이창훈 축하 인사
 
김철관   기사입력  2015/03/08 [01:37]
▲ 야구복 입은 탤런트 이창훈씨     © 김철관

연간 20억 매출의 한 중소기업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 임직원, 주민, 지인, 연예인 등을 초청해 성대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옹벽용 보강토 블록(시멘트 업종)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금성(대표 김방모)은 7일 오후 1시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대당리(흥천로 251길)에 있는 현지 공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보였다. 주식회사 금성은 지난 2005년 5월 1일 창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인사말을 한 김방모 대표(회장)는 “지난 20년간 우역곡절도 있었지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여러 관계자 및 지인들의 협조로 회사를 키울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건실한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박종길 전문화체육관광부차관은 “주식회사 금성이 건실한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김방모 회장의 끈질긴 노력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한몫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무한한 발전이 있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 김철관
▲ 김방모 회장     © 김철관
▲ 행사     © 김철관
▲ 행사장     © 김철관

야구선수 유니폼 차림으로 이곳을 찾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창훈 씨는 “회사 발전의 힘은 임직원들의 화합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평소 잘 알고 지낸 김방모 회장이 이끈 ‘금성’의 비약적 발전은 임직원들의 화합과 노력 덕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탤런트 이창훈씨는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회사 직원 등 여러 사람들과 연신 기념사진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지인, 연예인, 학교 선후배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30여개의 축화 화환과 축전이 줄을 이었다. 또한 뷔페음식과 돼지 숯불바비큐 파티가 열렸고, 무대에서는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에게 기념타올과 돼지고기 등을 선물로 줬다. 

한편, 주식회사 금성은 매년 3월, 임직원과 인근 주민 그리고 지인 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고 푸짐한 잔치상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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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8 [01:3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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