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0.12.02 [12:13]
사회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사회 >
서울시, 여성장애인 홈헬퍼서비스 확대
시 "여성장애인 가정 안정성 도모하고 삶의 질 높이기 위해 지속적‧체계적 지원"
 
임성조
▲ 홈헬퍼 서비스     © 서울시
 
서울시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상시적인 도움이 필요한 여성장애인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홈헬퍼가 직접 찾아가 임신 단계부터 출산, 육아, 양육 전반을 도와주는 ‘여성장애인 홈헬퍼 사업’을 올 한 해 160가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03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작한 여성장애인 홈헬퍼사업은 여성장애인인 엄마와 자녀를 동시에 지원하는 유일한 서비스로, 여성장애인들의 자녀 양육 및 가사 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상대적으로 정보에 소외된 여성장애인에게 올바른 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홈헬퍼 사업은 ‘10년 여성행복프로젝트 사업을 대상으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만족도 조사에서 4.64점(5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출산 전에는 임신 기간 중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주고 엄마와 함께 산부인과에 동행한다.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는 물론, 아이 기저귀 갈기, 이유식 만들기, 아이와 상호작용하기 등 양육법을 알려주고 자녀 양육과 관련해선 엄마가 집을 비우는 동안 아이를 봐주거나 어린이집 신청하기 같은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자녀양육지원은 임신 및 출산 관련 지원에 비해 장애인 엄마들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이다.

작년 홈헬퍼 파견 내용을 보면, 자녀 양육을 위한 파견 횟수는 15,348건(91.1%)으로 임신 및 출산을 위한 파견 횟수 1,503건(8.9%)에 비해 10배 이상 많았다.
 
한편,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31.3%로 가장 많았으며, 지적장애(26.1%) > 언어․청각 장애(17.2%) > 시각 장애(12.7%) > 뇌병변(7.5%) > 정신장애(5.2%)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11년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여성장애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자녀양육지원(16.1%)으로 나타나는 등 홈헬퍼사업이 장애인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판단, ‘18년 200가구를 목표로 수혜가구 수를 연차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시에 등록된 여성장애인 중 임신 및 출산 예정이거나 만 10세 미만 자녀를 두고 있고,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다.(단, 지적‧발달‧정신장애인의 경우 만 12세 미만 자녀까지 가능)
 
서비스 시간은 월 70시간 이내에서 신청인이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다. 100일 이내 신생아를 양육하는 엄마의 경우에 한해 주 5일, 1일 6시간까지 확대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홈헬퍼 서비스 사업수행기관인 각 자치구별 장애인복지관 15개소 중 가까운 곳으로 방문‧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여성장애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자녀양육지원이라는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관련된 종합적 지원이야말로 장애인 엄마와 자녀를 동시에 돕는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여성장애인 가정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지원대상 가정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3/17 [14:17]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장애인] 최혜영 의원 "장애인 평생교육법, 충분히 논의 후 제정해야" 김철관 2020/08/21/
[장애인] 강득구 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참가율 1%대 머물러" 김철관 2020/08/21/
[장애인] "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해야" 김철관 2020/08/21/
[장애인] 장애인 이동권리를 허하라 김철관 2020/08/15/
[장애인] 고영인 의원 "장애인도 보편적 삶 누려야" 김철관 2020/08/16/
[장애인] 김예지 의원 "입법 활동, 장애인 입장 대변하겠다" 김철관 2020/08/16/
[장애인] 경만선 서울시의원, 장애인 올림픽 출전 조정 선수 격려 김철관 2019/10/16/
[장애인] 세종대 교목실-지적장애시설 ‘동천의 집’, 추수감사예배 열어 이형호 2017/11/21/
[장애인] 세종나눔봉사단, 장애청소년을 위한 나눔실천 열어 이형호 2017/10/01/
[장애인] 장애인에게 희망을,국제 장애인 콘서트 눈길 김철관 2016/08/25/
[장애인]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로" 김철관 2016/04/21/
[장애인] 한국장애인연맹, 김태호 등 홍보대사 위촉 김철관 2015/12/17/
[장애인] 서울시, 여성장애인 홈헬퍼서비스 확대 임성조 2014/03/17/
[장애인] 서울시, '민간협력' 저소득장애인 30가구 무료집수리 임성조 2013/11/06/
[장애인] 1급 시각장애인 최수연주무관, "안내견과 서울시청으로 출근해요" 임성조 2013/11/04/
[장애인] 서울시, 장애인 호텔리어 "첫 출근 기다려져요" 임성조 2013/10/28/
[장애인] 서울시, 휠체어 사용않는 장애인전용 개인택시 운행 임금석 2013/07/08/
[장애인] 나경원 '도가니' 선거라는 이름으로 10대장애아동 성추행한 셈 이계덕 2011/09/27/
[장애인]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김철관 2011/04/21/
[장애인] 서울장애인 '체육의 밤'성황 김철관 2010/12/03/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