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0.05.25 [14:03]
국제·과학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국제·과학 >
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5미터 쓰나미 발생
15분 안에 쓰나미 해안가 도달, 주민 대피령
 
김학일

일본 지진 피해가 14일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원전이 추가로 수소 폭발했고 동북 지역에는 쓰나미가 다시 오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수소폭발이 발생했다. 이 발전소에서는 폭발과 함께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았다. 후쿠시마 원전은 12일 1호기가 폭발한데 이어 2번째 폭발이다.

또 일본 동북부 해안 지역에서는 3미터 내지 5높이의 쓰나미가 추가로 발생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전했다. 15분 안에 쓰나미가 해안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수만 명, 이재민 60만명 파손 건물이 5만 2천동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먼저 사망자만 수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속속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이날 일본 미야기 현 해안가에서 천여 명의 익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
 
미야기현 미나미 산리쿠초 주민 만명이 쓰나미에 쓸려가 실종됐고, 도심이 침수된 이와테현 리쿠젠다카다 시에서도 만 7천여명의 연락이 두절돼 실종상태이다.

이재민 수도 쓰나미 피해지역 38만명과 원전 대피자 21만명 등 모두 6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다 일본 전역에서 붕괴된 건물이 5천 700 동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 정도 붕괴되거나 일부 파손된 건물까지 합치면 5만 2000동을 넘는다.

마치 폐허와 같은 도시에서 이재민은 물과 음식 등 생필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참혹한 상황을 맞고 있다.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와 화력 발전소 일부가 가동되지 않다보니 전력도 극히 모자란 상황. 이는 지역별 단전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철의 운행이 일부 중단되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일본. 간 나오토 총리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지진을 2차대전 이후 가장 어려운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전국민의 단결을 호소했다.


대자보 제휴사 = 뉴스부문 최고히트싸이트 CBS노컷뉴스

 
기사입력: 2011/03/14 [14:29]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일본] 日 원전 전력 연결 성공, 이번 주말이 분수령 조은정 2011/03/19/
[일본] 방사능 공포에…'일본판 엑소더스' 현실화 조혜령 2011/03/18/
[일본] "원전 대재앙을 막아라" 하늘에 헬기, 땅에는 살수차 김학일 2011/03/18/
[일본] 원전 공중 물폭탄 투하…'마지막 카드' 성공할까 김학일 2011/03/18/
[일본] 원전 전력공급에 일본열도 운명 달렸다 김준옥 2011/03/18/
[일본] 일본 원전 '제2 체르노빌 가능성' 전문가 의견 갈려 최승진 2011/03/18/
[일본]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시 모음 정연복 2011/03/17/
[일본] 일본 원전사고, 안전신화의 붕괴 윤기돈 2011/03/16/
[일본] 시시각각 '원전 공포' 증폭…'일본 대탈출' 이어지나 김학일 2011/03/16/
[일본] 日 지진 공식 사망·실종자 7,600명 넘어 '전후 최대' 김학일 2011/03/16/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5미터 쓰나미 발생 김학일 2011/03/14/
[일본] 日강진 사망·실종 4만명 달할듯…방사능 공포 확산 CBS노컷뉴스 2011/03/14/
[일본] 원전 외벽 폭발 왜…한일 원전 다른점은? 최승진 2011/03/14/
[일본] [호소] 일본의 전쟁반대 활동가들을 위한 연대 조약골 2003/05/07/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