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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철거민-경찰 유가족, 1년만에 '화해'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의 통합 총회서 가족 잃은 슬픔 위로
 
박종관

용산참사로 숨진 철거민과 경찰관의 유가족이 사고가 난 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화해와 포용의 대화를 나눴다.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의 통합 총회에서 용산 참사로 숨진 故 이상림 씨의 부인 전재숙 씨 등 유가족과 고 김남훈 경사의 아버지 김권찬 씨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설립된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으로 통합해 새롭게 출발하면서 화해의 장을 주선한 것이다.
 
유가족들은 이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섰으며, 철거민 대표로 전 씨와 김 씨가 따뜻한 악수를 나누면서 서로 가족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달랬다.
 
교회봉사단은 또한 철거민 유가족에게 위로금과 모란공원 안장 비용 등을 전달했으며, 김씨에게도 우울증을 앓은 아내의 치료비로 500만원을 건넸다.
 
교회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화해와 통합의 계기를 만들자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순간에 모든 것 씻어내기는 어렵겠지만 재판 등 모든 것이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용산참사 1주기를 맞아 전 씨와 김 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로를 위로했으며, 이른 시일 안에 직접 만나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자보 제휴사 = 뉴스부문 최고히트싸이트 CBS노컷뉴스

 
기사입력: 2010/01/30 [20:57]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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