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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안두희 처단한 권중희 별세!!
"내일 검찰의 검안이 실시된 후 강남 성모병원으로.."
 
김휘대 기자
▲ 생전의 권중희 선생
미국의 앞잡이 이승만의 명령으로 민족주의자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한  테러범 안두희를 끝까지 추적하고 책을 발간한 권중희. 이러한 선생의 책을 읽고 감명 받아 정의봉이란 이름아래 매국노 안두희를 버스 운전기사였던 박기서씨가 죽였다.
 
이러한 민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달래보려고 노력했던 권중희 선생께서 오늘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운명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故 권중희 선생은 마지막 순간까지 인터넷 앞에서 글을 쓰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부인 김영자(69)씨는 전했다.
 
가족들은 "현재 경기 고양 금촌읍 명지 병원에 계시고 내일 검찰의 검안이 실시된 후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긴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전인 10월 30일 본지에 "나라 말아먹을 것들은 반드시 쓸어내야(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7640&section=section79&section2=)"는 제하의 칼럼을 기고 하셨던 선생은 이 글이 마지막으로 의식있는 국민들에게 역사의 중요성과 매국노의 말로를 글로써 알렸던 인물이다.

백범 선생을 민족의 지도자로 모셨던 선생은 백범 암살일지에서 소개하듯 보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내가 죽더러도 민족주의자가 더 많이 나타나면 나는 기꺼이 죽어도 원한이 없다는 백범 선생. 조국이 풍전등화에 놓이고 백척간두에 선 남북상황에서 분단이 되면 서로 간 한민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민족의 커다란 화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김구 선생.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이셨던 백범 김구 선생을 시해한 역적 안두희!

그 자가 천수를 누리며 호의호식하는 시대를 우린 같이 숨쉬고 살면서도 아무 자각도 없이 그저 바보처럼 밥먹고 일하고 잠들고 그렇게 살았다.

그런 매국노가 결국 마약에 찌들어 정신병자처럼 흐느적 도망치는 삶을 살다 지 가슴패기를 내지르듯, 어느 날 푸른 하늘이 무서운 날벼락을 때리듯, 그 자가 권중희 선생에게 멱살을 잡혀 김구 선생의 묘소 앞에 끌려 나왔습니다. 그리곤 잠시 참회하는 듯 했다가 끝내 진실을 묻고 떠났던 더러운 매국노 자식 안두희였다.
 
▲ 선생이 평소 민족정기구현회를 운영하셨던 홈페이지.     © 플러스코리아
이런 모습에 정의를 가슴에 안고 민족정기를 되살리려 안두희를 사살했던 버스운전기사 박기서씨가 있었다. (당시 기사 참조)

1998년 8월 13일 단행된 정부의 대통령 취임 경축 특별 사면 복권조치에 따라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씨를 살해한 박기서(48·경기도부천시원미구 도당동)씨가 이날 오후 청주교도소에서 석방됐다.

 박씨는 지난 96년 10월 23일 인천 안씨 자택에서 안씨를 살해한 뒤 검거됐으며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이 확정돼 청주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다.

 평범한 버스운전기사로 일했던 박씨는 “민족정기구현회장 권중희씨의 역사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는 저서를 읽은 뒤 역사를 바 잡기 위해 안씨를 처단했다”고 밝혔었다.

우리는 평생 김구 선생을 흠모하고 민족주의선생을 따르던 故 권중희 선생을 사회장으로써 애도하고 글로써 민족정기를 바로잡아야하고 행동으로써 매국노늘 처단하는 2가지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백범 선생의 암살과 관련 참고 기사이다.

경술국치일이자 백범(白凡) 김구(金九)선생 생신을 하루 앞둔 28일 백범 김구 암살사건에서 가장 큰 쟁점은 이승만 초대대통령과 미국이 이 사건에 관련됐는지 여부다. 먼저 `이승만 배후설은,
△당시 육군소위로서 암살 하수인이었던 안 두희
△사건 당시 서울지검장으로 기소를 맡았던 최대교
△구국청년단 대표 고정훈, 헌병사령관 전봉덕 및 백범 아들 김신의 증언 등이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이승만이 사건 당시 우익단체인 서북청년단 부단장으로 암살과 밀접한 관계에 있던 김성주(54년 헌병사령관 원용덕 집에 서 살해됨)를 사형에 처하도록 한 영문 메모를 보낸게 중요한 단서다.

또 암살 20일 전 친일세력의 영향 아래 있던 경찰에 의해 반민특위가 습격당하고 49년 8월말 마침내 공식해체되면서 이승만의 권력기반이 확고해지는 점도 시사하는 바 크다.
그러나 이승만의 정치고문이었던 로버트 올리버 같은 이는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다.
여러 정황과 증언으로 볼 때 이승만은 자신이 직접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도록 부하들에게 암시해 암살을 부추겼을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미국의 개입여부다. 안두희는 92년 4월12일 사건의 진상을 끈질기게 추적해온 권중희에게 암살배후를 토로하면서,
△경무부장 조병옥과 수도청장 장택상 등의 소개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전신인 전략사무국(OSS)의 한국 책임자 (중령) 등을 알게 됐으며
△오에스에스 한국담당 장교와 안두희의 서북청 년단이 긴밀히 정보교환을 했다고 진술했다.
안은 이어
△미군 장교는 백범을 제거해야 할 `블랙 타이거라고 부르며 넌지시 암살의 필요성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특히 사건 바로 뒤 존무초 대사의 보고를 통해 장례식까지의 정국과 사건의 추이를 정확히 예견하고 있었다. 이는 미국이 암살사건의 내막을 미리 알고 있었거나 이승만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았음을 추정케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미국이 암살에 직접 개입한 증거로 보기에 는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국이 백범의 남북협상노선에 강한 거부감을 갖 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적어도 암살을 예상했거나 희망하고 있었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왜 반세기가 흐른 지금까지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있을까? 우선 암살의 주류 및 배후를 이루는 집단이 권력핵심에 똬리를 틀고 진상 규명작업을 막아왔기 때문이다.

김영삼 정부 들어 국회에 진상조 사위원회(위원장 강신옥)가 구성돼 95년 12월 조사결과를 발표했으나 이전의 수준을 크게 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데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그동안 진상 규명작업이 안두희의 입 에 너무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는 자신의 증언을 수시로 뒤집 어 정작 실체적 진실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준 측면 도 많다.

90년부터 백범연구 주력도진순교수 백범 암살사건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북한과 미국을 어떻게 이해 하느냐 여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0년 이후 백범 연구에 주력해온 도진순(40) 교수(창원대 사학 과)는 백범 암살사건이 최근 새삼 주목을 받는 것은 남북 및 한-미 관계가 새로이 진전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파묻힌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맥락에서 조 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범을 연구하게 된 계기는? 사실 백범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분단과 통일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다가 그의 만년에 주목해 빠져들게 됐다. 백범은 해방정국 역사구조의 전형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를 통하지 않고는 분단과 통일을 말할 수 없다. 백범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나? 세 가지를 말할 수 있겠다.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 몸을 던진 만년의 백범 연구가 그 첫번째요,
현재 및 차세대 젊은이들에게 그의 진면 목을 이해시킬 수 있는 `청년백범연구가 두번째다.


또 하나는 애국심 충성심 등 전기적 연구수준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시시비비를 가려 그의 오류까지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백범 및 그의 암살사건을 연구하면서 어떤 한계를 느끼지는 않았나? 백범 암살의 배후연구는 그것이 아무리 성층권에 가려있다 해도 뻔히 보이는 주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학문적 논의의 장과 현실인물에 대한 명예가 분간 안되는게 우리의 풍토여서 아쉽다.

여기에다 정부의 적극적인 진상규명 의지 역시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이젠 역사적 사건으로 간주해 공정하고 냉철하게 되짚어 봐야 할 때라고 본다. 

원본 기사 보기: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7911(pluskorea)
기사입력: 2007/11/16 [20:41]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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