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1.12.03 [00:14]
정치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정치 >
문국현 지지? 오마이, 서프라이즈, 지식인의 허상
정당정치 뿌리 내리기가 대선의 과제, 진보세력은 민노당으로 모여야
 
신정모라
한국 정치의 비극은 민주주의 가치와 유교문화 잔재가 혼탁하게 휘감겨 민중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데 있다.   
 
지식인과 언론인만 제 역할을 해도 한국 정치가 민주주의 발전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가 있다. 유교 바이러스인 인물 우상숭배 정신은 공자의 출세 지상주의와 결합해 문국현 현상을 낳았다.   
 
인물 우상숭배 정신을 언론의 철학으로 실천해 왔던 <오마이뉴스>와 출세를 위해서는 왜곡과 배신은 기본이라는 반도덕주의로 중무장한 지지자 배반 정치의 산실인 <서프라이즈>가  문국현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이미 그를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황우석 사태 때도 썩은 언론의 반도덕주의를 실천했으며, <디워> 사태 때도 역시  자본주의 사기극을 옹호한 바 있어 유교 문화의 썩은 물임을 만천하에 공표했다. 한국 대중이 <서프라이즈> 행각을 잊어버리고 용서했다고 믿는 이들의 파렴치함은 얼굴에 신소재로 개발된 철판을 깔은 듯하다.    
 
이들의  新소재철면피를 비판하면 '도덕주의로 무장한 어리석은 민노스럽다'로 적반하장을 취하며 공격해  왔다. 그래서 사실 민노스럽다는 민중의 편에서 민주주의 철학을 실천한다는 뜻이 된다.    
 
<조선일보>는 많은 비판을 받아 지금은 상당히 변했다. 조선일보가 사상적으로는 신자유주의지만 객관성을 확보하여 민주주의를 따르려고  흉내를 내고 있는데 반해, 서프라이즈는 지식인의 양심을 도덕주의라고 비난하면서 출세지상주의 입장에서는 조선일보을 앞질러 가더니  뒤에 따라오는 조선일보를 손가락질하는 우스꽝스런 연출을 보였다. 지지자 배반 정치를 서슴지 않고도 반성한 적 없고 정부의 든든한 재원 하에서 돈 걱정 없이 살면서  한국 정당 정치(민중이 정당 정치를 위해 얼마나 피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발전을 막고 그것을   송두리째 뽑아 내팽개쳤다.
 
조선일보는 신자유주의와 가진 자의 편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데 반해, 서프라이즈는 사실은 신자유주의이면서도 진보인척 사기를 치고 자본의 대중 기만도 서슴지 않는다. 황우석 사태와 디워 사태는 서프라이즈의 정체성을 확실히 했다.    
 
정당의 조직과 폐기를  반복하는 것도 모자라 정치 공학이라는 배신 정치 철학을 만들어 그것을 문국현에게도 뒤집어 씌웠다. 문국현이 미래를 볼 줄 아는 철학을 가졌으면 그걸  덥석 받아 쓸 리 만무하다.       
 
이제 한국 정치도 상당히 발전해서  인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물을 지지하는 세력의 정체성이 문제시 된다.   
 
문국현은 약자를 고려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연예인처럼 눈물 흘리며 이미지 연출을 해 봤다. 인물중심 감성 정치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막아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초지일관 하는듯한 <오마이뉴스>는 이 때다 하면서 그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한다. 문국현은 딱 그것 하나뿐이다. 나는 약자편이다 라는 그의 주장 하나! 그건 단순히 주장일 뿐이라는 것을 서프라이즈와 오마이뉴스가 증명해 버렸다. 그는 약자가  아니다. 20억짜리에 주거하고 있는 가진 자이다.      
 
한국 지식인과 언론인만 제 역할을 해도 한국 정치는 정상 궤도로 발전하며 국민의 삶을 대변해 줄 수 있다. 과거에는 독재 정권과 투쟁했던 지식인들이다. 이제는 노무현 정권의 정치 공학을 기반으로 해서 출세지상주의 봉건 시대 유교 문화로 돌아가 정당 정치 뿌리내리기를  외면해 버린다.   
 
현재 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정당 정치 뿌리 내리기이다. 언론인과 지식인이 이것을 외면하면 누가 이 역할을 해 내나? 정당을 깨고 만들고를 반복했던 신당과 정당 정치를 처음부터 외면하고 인물 중심 정신으로 돌아가 창당까지 자행한 문국현은 한국 민주주의의 배신자들이다.     
 
지식인들이 그것을 알면서도 문국현 아래로 쪼르르 몰려들어 권력의 부산물인 출세가  지식인의 지상과제라는  포즈를 취한다. 그러고도 지식인 행세를 할 수 있는 한국 사회는 너무 허술하다. 진짜 너무너무 더렵혀졌다. 학력 위조는 이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솔직히 지식인들의 양심을 믿고 싶었다. 문국현이 젊은이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을 통해 이룩한 민주주의 정당 정치를(겨우겨우 뿌리를 내릴라말라 하는 경선 제도를 포함해서)  깡그리 무시하는 포즈를 취하자마자  지식인들의 대대적인 비난에 직면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유명한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이 문국현이 대통령 될 거야,  인물이 출중하니까 그러면서  그 아래로 몰려 들어가 얼굴 박아 두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그래서 유신 독재가 가능했던 것이다. 지식인들이 그렇게 서슴없이 양심을 팔아먹으니까.  유신 독재나 문국현 현상이나 지식인들이 만든 현상이라는 것을 지금 국민에게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문국현 대변인이라는 자는 유명해지기까지 했다. 운동권 출신이란다. 운동권 출신이라는 자가 그렇게 정당 정치를 무시하며 민주주의에 침을 뱉는 배신자 역을 자랑하나? 미국이라면 그런 짓을 해도 무방하다. 정당 정치가 이미 뿌리를 내렸으니 기업인이 창당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다. 인물 중심 정치는 미국에서 전혀 힘을 쓸 수가 없으니까. 
 
우리나라는 정반대 상황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경상도 전라도라는 말로 상징되는 인물 중심 정치를 끝내고 정당 체제로  나아가 불확실 정치를 예측 가능 정치로 만들어  이 사회를 안정 시켜야 한다. 문국현 지지하는 지식인들이 국민 보다 그 점을  더 잘 알고 있다는 데  한국 정치의 비극이 있다.   
 
진보는 민노당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한다. 한국에서 살릴 가치가 있는 정당은 딱 하나 민노당 뿐이다.
 
‘영국에는  진보를 대표하는 노동당이 있고  한국에는  민노당이 있다.’   
 
일관된 철학으로 서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대변하며  예측 가능한 정책으로 일관했던  정당은 민노당이다. 민노당의  국민 지지율이 어떻든 한국의 지식인과 언론인들이 그 진실을 알고 있는 이상 정치에 관심 쏟을 에너지가 없는 국민을 설득하는 것도 그들의 몫이다.   
       
문국현은 다음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민노당에 가입하고 권영길 대통령, 문국현 국무총리 이렇게 하자고 하면서 민노당에  머리 숙이고 들어와야 한다. 정동영도 호남으로 상징되는  정치를 청산해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양심껏 민노당 깃발 아래로 진보 정당이 뭉쳐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정치권이  기존 정당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혁해 나가야지 정당 창당과 해체를 쉽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폭력이다. 보수 이데올로기 신자유주의는 한나라당과 여당이 대표하므로 이들은 합당하거나 한 정당이 사라져서 혼란을 없애야 한다. 진보 이데올로기는 민노당과 사회당이 실천하고 있으므로 함께 뭉쳐 하나의 정당으로 실현해 나가면 된다.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만 있으면 된다. 중도 가치는 진보와 보수 양측에서 중도 진보와 중도 보수로 포용할 수 있으므로  따로 정당으로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민노당  캐치프레이즈  제안:
 
1. < 영국에는 노동당,  한국에는  민노당! 서민은 민노당 >
 (반도덕주의 언론 서프라이즈가 민노스럽다는 표어를 만들어 안티민노당 바이러스를 퍼뜨렸기 때문에 이 표어를 반드시 채택하여   노래 불러야 한다. )  
 
2.  <박정희 뽑아 대구 서민 좋아진 적 없고,  김대중 뽑아 호남 서민 살림 나아진 적 없다.>
인물을 보고 뽑지 말고  서민 자신을 위해  투표하자.
이번엔 꼭 자기 자신을 위해 투표하자.
서민과 중산층은 당을 보고 뽑아야 한다. 
 
3. <농민은 민노당, 서민은 민노당> 
 서민 의료보험 무료화, 농가 부채 탕감하자
 
4. <민노당 권영길 대통령, 국무총리  심상정> 
   민노당은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해야 함. 
다음 대통령에 심상정이 되려면 지금 권영길보다 더 열심히 민노당을 선전해야 한다.
 
5. 심상정과 노회찬은 <민노당 교육 정책> 맹렬히 선전해야 한다.
 
6. <남한 경제는  북한 투자를 통해> 민노당 경제 정책
북한과  철학적으로 통하는  민노당이  한반도 부국강병의 적임자이다. 메이드인 차이나가  세계 상품 시장을 정복하고 있다. 남한은 중국 투자 대신 북한 투자로 한반도 경제 도약의 길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경부운하 공약으로 투기 경제 가짜 경제 조장하여 나라 말아 먹을 이명박을 알리고 민노당 경제 정책이야말로 과학적이고 시대정신에 부응함을 알린다.  
사족: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막는 행위, 즉 정당 정치를 무시하는 인물 띄우기 하는 논객 명단을 만들어 저주를 퍼부어 주는 방법도 진보의 전략이다. 유교 우상숭배 정신으로 자기의 출세 꾀하는 논객은 이제 살아남지 못하게 해야 한다.
 
7.  <후보자를 보지 말고  정당을 보고 찍어야 한국도 선진국 된다. >
문국현은 역사의식도 없고 10년도 못 내다본다. 미래를 볼 줄 알면 처음부터 인물 중심 정치 안한다. 문국현이 문제가 아니라 문국현 지지자들이 문제다. 문국현 지지자들은 국민 배신자 정치 공학 실천자들이다.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명박이 진보라고 착각할 정도로 돈에만 정신이 팔린 자들이다.  가진 자 10%를 위한 이명박의 정체를 국민이 깨달아야 한다.
 
8. <정당 정치 뿌리내리기에 참여하는 지식인 명단 만들어 상주기>
진짜  양심 있고 미래를 볼 줄 아는 언론인과 지식인들은 이 시점에서 시국 선언하고 민노당 아래로 뭉치자. 민노당을 영국의 노동당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결단이 아니다.  지식인들이 자기 양심대로 행동하면 쉽게 실현될 수 있는 과제이고  그거야말로 참된  혁명이다. 한 위대한 인물이 나타나 졸지에  정당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하게 허용하는 사회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국제적으로 부끄럽다. <디워> 사태가 발생한 것도 허술한 사회 문화 때문이다. 언론인과 지식인들 사심 버리고 이번에 국민에게 제대로 봉사한번 하자.  

기사입력: 2007/10/20 [09:58]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민주노동당] 흔들리는 통합진보, 의원 6명 중 5명 수사 또는 재판 중 조근호 2013/09/03/
[민주노동당] 첩첩산중 통합진보당, `진보당` 당명도 못쓴다 박수경 2012/05/09/
[민주노동당] '주민센터 행패' 이숙정 시의원, 의원직 유지 박슬기 2011/02/25/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은 순천을 포기해야 한다 장학생 2011/02/12/
[민주노동당] [Why 뉴스]시민들은 왜 이숙정 난동사건에 분노하나 권영철 2011/02/07/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이숙정 시의원, 당장 사퇴하고 처벌 받으라" 취재부 2011/02/04/
[민주노동당] "이숙정 시의원, 무릎꿇고 사퇴하라" 네티즌 분노 박슬기 2011/02/04/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보진영 대통합, 상반기內 반드시 실현" CBS <변상욱의 뉴스쇼> 2011/01/07/
[민주노동당] 민노당의 경향신문 절독, '너무 나간다' 우석훈 2010/10/09/
[민주노동당] [인터뷰] 당 대표 출마한 마흔 살 이정희 의원 이종훈의 뉴스쇼 2010/06/16/
[민주노동당] 선관위 "민노당 직권조사 못해"…경찰, 진퇴양난 조은정 2010/02/19/
[민주노동당] 정세균, 민노 창당 10주년 행사서 선거연대 제안 안성용 2010/01/30/
[민주노동당] 창당 10년 맞는 민노 "진보가 분열로 망해? No!" 김정훈 2010/01/24/
[민주노동당] 한나라당 '색깔론' 점입가경…"법원이 좌파 비호" 취재부 2010/01/20/
[민주노동당] "檢, 강기갑 공소장 변경 요청받았지만 거부" 논란 조기호/조근호 2010/01/20/
[민주노동당] '강기갑 무죄' 法-檢 갈등, 변호사들 사이로 확산 조근호 2010/01/19/
[민주노동당] 檢·한나라·조중동 '강기갑 무죄' 발끈에 민노 재반격 취재부 2010/01/18/
[민주노동당] 한나라 '강기갑 무죄' 판사 분풀이?, 또 소속거론 강인영 2010/01/15/
[민주노동당] '국회폭력' 강기갑 의원 무죄…"정치구형에 일침" 조은정 2010/01/14/
[민주노동당] 진보통합 역설 강기갑 '폭력사태'에 발목 잡히나? 안성용 2010/01/14/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