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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메일, 인터넷을 우리 한글 품안에 넣기
[제안] 한글메일 사용은 한글 발전과 정보통신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
 
육철희
한글메일 갖기 운동본부(아래 한글메일운동)가 지난 4월 17일 광화문 한 음식점에서 창립식을 열고 '한글운동 차원에서 한글메일 주소를 쓰는 시민운동'을 선포했다.

한글메일운동은 한글단체와 국어정보화 운동을 하는 시민운동가들이 나서서 한글이메일을 알리고 쓰는 운동으로 한글과 정보통신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다.

지난날은 목소리를 통한 전화나 종이편지 그리고 신문을 통해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지식을 주고 받았지만 오늘날은 컴퓨터(셈틀)와 인터넷(누리통신)을 이용해 편리하게 정보와 소식, 지식을 주고받는 정보통신시대이다.

▲ 한글메일 갖기 운동본부가 17일 광화문 한 음식점에서 창립했다.         © 대자보

한글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적합한 글자여서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앞서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이 영어를 쓰는 미국에서 개발하고 시작한 것이라 인터넷주소도 영문으로 되어있고 홈페이지 이름도 영문이어서 영어를 모르는 사람에겐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이제는 문서편집도 한글만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인터넷주소도 한글로만 써도 된다. 인터넷 주소창에 이름이나 주소를 한글로 쓰면 바로 원하는 곳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한글 인터넷주소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전자우편(e메일)은 영문으로만 쓰게 되어 힘들었는데 최근에 한글 인터넷주소를 개발해 보급하던 한 회사가 한글메일을 개발.보급하기 시작해 많은 이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제는 영문을 잘 모르는 사람도 누구나 한글만으로 전자편지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이 영문메일 주소는 전화로 불러줄 때 금방 알아듣거나 외우기도 힘들고, 쉽게 잊어먹지만 한글메일은 그렇지 않다.

시간과 노력을 덜 들게 하고 영어를 모르는 노인들이나 어린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편리한 방법을 모르고 있어 많은 사람이 쓰지 못하고 있는 걸음마 단계에 있다.

한글메일을 개발 보급하는 회사측에서는 지금 개인들이 쓰는 '홍길동@메일'이나 '홍길동@한국'은 무료로 쓸 수 있게 하고, '홍길동@회사이름', '홍길동@기관이름' 같은 기업 홍보효과를 노리는 기업용은 돈을 받고 등록을 하고 있다.

먼저 등록하면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쓸 수 있으나 같은 이름이 많은 우리나라는 늦게 등록하게 되면 '홍길동@한국'처럼 자신의 이름만으로 등록하지 못하고 '홍길동21@한국'처럼 군더더기 숫자나 글자를 붙여 등록할 수 밖에 없으므로 남보다 먼저 등록을 하는 사람이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한글메일운동은 앞으로 ▲ 전자우편으로 알리는 일 ▲ 인터넷신문과 누리꾼이 알리는 일 ▲ 신문과 방송으로 알리는 일 ▲ 모임과 강연으로 알리는 일 ▲ 학교에서 학생에게 알리는 일 들을 비롯해 주요 인사에게 한글메일을 권하고 명함에 한글메일 주소를 쓰도록 하며, 나아가 직접 한글메일을 설명하고 등록시키는 일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 편리한 한글메일을 이용하려면 인터넷 주소창에 영문 www를 쓰지 않고 바로 한글로 '한글메일'이라고 쓰고 들어가 자기 한글메일을 등록하고 쓰면 된다.

또, 한글메일 등록에 관한 의문점이나 등록방법에 대해서는 현재 김형배 한글메일운동 자문위원(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과 이대로 공동대표, 김영조 추진위원(오마이뉴스 기자)들이 만들어 놓은 '김형배의 한말 글 사랑(네이버 카페)', '한글메일갖기운동본부(다음 카페)', '한글이메일운동(네이버 카페)'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한글메일갖기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국어정보통신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더 나아가서 생활 속 우리말과 글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글쓴이는 한글메일갖기운동본부 추진위원입니다.
기사입력: 2006/04/27 [15:30]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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