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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엄마 마음대로 한다!"
암마와 함께 시장가는 아기, 바구니에 끼워져 있어 안스러워
 
김한솔   기사입력  2005/05/09 [12:07]
최근 인터넷을 통해 '신생아 학대'가 사회문제화 됐다.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를 지나다 애기들을 보면 예전같지 않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할까?
 
‘신생아 학대’ 사진 이후 인터넷에서는 어린이 관련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아래 사진은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어린이를 시장용 바구니에 넣어 끌고 가는 사진인데, 아기는 세상모르게 쿨쿨 자고(?) 있다 엄마가 자기 아기,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지만 어린이 학대에 해당되는지도 궁금하다.
 
어린 아기도 엄연히 생명체이고, 인격이 있다. 엄마가 아닌 ‘아기’의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시장용 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는 어린이. 자고 있는 모습이 불안하다.     © 인터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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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5/09 [12:0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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