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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협 회원사 '시사1' 창간 10주년 성황
19일 서울 영등포 복지TV공개홀에서 10주년 기념식
 
이유현   기사입력  2023/05/20 [12:31]

▲ 윤여진 시사1 대표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사1>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19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 knk 디지털타워 1층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렸다.

 

윤여진 <시사1>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엊그제 창간한 것 같은데,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사1> 창립 취지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며 “사실을 근거해서 보도하고, 어떠한 외압이나 청탁에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언론의 사명만을 고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조봉래 강릉영동대학교 총괄부총장은 “오늘 뜻 깊은 <시사1> 창립 10주년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사1>은 지난 10년 동안 급변하는 세계 환경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발 빠르게 뉴스를 보도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송동섭(국제인권위원회 부총재) 동남보건대학교 이사장은 “<시사1>의 열 살이 되는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언론은 신속, 정확, 공정 등 이 세 가지가 중요한데, 이를 잘 지키고 있는 <시사1>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시사1>이 조중동, 지상파, 종편 등이 존재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터넷매체로 10년을 버틴 것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한다”며 “진보언론이든 보수언론이든 언론은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정론직필의 정신”을 강조했다.

 

개그우먼 라윤경 씨가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광재 사무총장, 민병호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전을 낭독했다.

 

이날 ‘국기에 대한 맹세’의 주인공인 김종박(세중그룹 세중여행사 대표) 전 <국군의 방송>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윤여진 대표는 공로가 있는 3명에게 이날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복지방송> 고문 이남호 여의도포럼 이사장, 송동섭 국제인권위원회 부총재, 조봉래 강릉영동대학교 총괄부총장,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과 이준희 수석부회장, 전성남 한국언론연대 회장, 탤런트 고진명-고용화-육미라씨, 라윤경 MBC 개그우먼,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사장, 조규호 한국교육문화원 원장, 박윤석 서울고등검찰청 부장 검사, 황영진 인도네시아 아체다루살람 한국총영사관 총영사, 이주호 사단법인 대한장애인씨름협회 회장, 신용대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등도 참석해 <시사1>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은 2013년 5월 21일 창간해 서울 본사와 전국 지사를 설립해 정직과 사실만의 보도를 내세우며 10년을 이어왔다. 일본,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에 통신원을 두어 지구촌 곳곳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윤여진 <시사1> 대표는 2014년 10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고,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대통령실에 상주하며 기사를 쓰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구글 기사 번역시스템을 이용해 전 세계 언어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성인광고를 하지 않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이기도하다. 외압과 경제적 청탁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언론의 사명을 고집하며, 공정하고 객관적 판단으로 보도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실, 국회, 공수처 등 국가 주요 기관에 출입을 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기자로 참여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 내외빈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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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20 [12:3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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