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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정무부시장 "노동가치, 공정과 상생 끝까지 지킬 것"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
 
김철관   기사입력  2022/10/28 [10:02]
▲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인 공정과 상생을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오신환 정무부시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오 정무부시장은 "노사민정 체육대회를 개최한 점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를 딛고 3년만에 개최한다고 들었다"며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화합하고 신뢰하는 그 모습이 아마도 우리사회를 조금 더 행복한 사회로 맡들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도 노사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노동의 가치인 공정과 상생을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다시 한번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격려사를,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남영우 경총 상무, 노길남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해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최창복 IT연맹 위원장, 강일석 화학노련 위원장, 김현중(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공공사회산업노조 위원장, 신성일 의료노련 위원장, 최대영 항공노련 위원장, 조재익 건설사무연맹 위원장, 강신표(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 전택노련 위원장,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 김연풍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한국노총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육대회 행사는 이날 오전 김기철 의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깃발입장, 국민의례, 인사말(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참석 내빈 소개, 종이새 날리기, 시축, 경기, 시상식, 경품권 추첨, 폐회 등으로 이어졌다.

▲ 오신환 정무부시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내외빈석에 앉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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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8 [10:0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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