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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5.18, 명예회복 길 열릴 것"
5.18민주화운동 41주년 메시지
 
김철관   기사입력  2021/05/19 [21:30]
▲ 문재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희망의 오월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5.18관련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가 인권유린과 폭력학살과 암매장 사건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올 3월에는 계엄군이 유족을 만나 직접 용서를 구하는 화해와 치유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와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에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오월 민주 영령들을 마음깊이 기리며모진 시간을 이겨온 부상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위로를 드린다며 민주와 인권평화의 오월은 어제의 광주에 머물지 않고 내일로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힘차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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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9 [21:3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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