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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내년 8개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리체제 본격 돌입
7. 17(금) 오후2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준비지침 시달회의 가져
 
이백수   기사입력  2009/07/18 [09:19]

▲ 17일 서울시선관위는 25개 구선관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자방선거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 이백수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내년 6. 2(수)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00여일 앞두고 7월 17일(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종로구 인의동 소재) 5층 대강당에서 시위원회 및 서울시 25개 구위원회 사무국장 등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지침’ 시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에 8개선거로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선거관리시스템 구축 및 품격높은 서비스 제공 ▲선거법 등 사전 안내및 예방활동 강화로 준법선거분위기 조성 ▲돈 선거 근절 홍보 및 동시지방선거 홍보기반 구축 등 분야별 준비지침을 시달하고 이를 위한 관리대책 등을 논의한 후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선관위 정병운 상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각종 선거를 치르면서 다져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풍토를 계속 유지․발전시키고 국민과 정치권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기위하여 선거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직원의 인화단결”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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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18 [09:1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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